히론1 하림이 이야기 쿠바 여행중인 하림이에게 간만에 톡이 왔다. 히론이라는시골에 있다고 했다. 지난번 카드 정지시켜 달라고 연락하고 열흘만이다 이번엔 돈을 좀 부쳐 달라고 연락이 왔다. 하나카드 분실하자 정지시키고 나니 신한카드 은행 잔고가 바닥이 난 모양이다. 잘 지낸다고 웃는 얼굴의 사진을 보내왔다. 이녀석은 힘들수록 더 웃는다. 2018.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