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마지막날1 굿바이 2016! 2016년의 마지막 밤. 2017년이 시작되기2시간 전. 사랑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고. 하루 하루 새 날이 허락됨이 감사하고 또 기적이다. 새해를 뜬눈으로 맞이하겠다던 녀석은 내 옆에서 송구영신 예배 가기 전에 깨워 달라더니 곧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하림이는 출근을 하고. 2016.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