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구역7 구역번개(2020.1.17.)참숭어회무침 장로님의 제안으로 구역번개 1.17. 금요일 문집사님댁 메뉴: 참숭어회무침 참석자: 홍집사님 빼고 모두 정&문 집사님 가정을 오픈해 주셔서 편하게 맛난 것 많이 먹어서(밥, 조갯국, 잡채, 도토리묵, 엄청난 과일들)행복했던 하루, 먹는데 집중해서 이야기는 거의 나누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 지났지만 기억해 두기 위해 적어 본다. 2020. 1. 26. 구역 특송 주일 오후 예배 때 구역 특송이 있었다. 2019. 9. 23. 교회 생일(95주년) 2019. 7. 7. 황매산 캠핑 첫째날-김집사님 가족과 구역식구들과 함께 밤에 장로님께서 오셨고 좀더 늦게 아인이네가 왔다. 김집사님이 테이블, 고기를 준비해 오셔서 맛있게 그리고 유쾌하게 먹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2019. 6. 28. 구역 방학식 문집사님이 마련해준 식사는 언제나 갑 오브 갑. 박은미 집사님이 수제 수세미를 선물해 주시고 권사님이 키친타올을 선물해 주셨다. 2018. 6. 23. 장어데이 (Eel day) 구역 모임으로 '장어 데이'를 가졌다. 예배 후 4시 교회 출발. 원래는 성철 생가 맞은편 공원에서 타프를 치려고 했는데 선발대가 타프를 거의 다 쳐갈 무렵 공원 관리인에 의해 쫓겨났다고 했다. 멘붕이 된 선발대. 곧바로 덕산못으로 이동. 타프를 멋지게 치고 맛있는 장어를 먹었다. 빠삭빠삭한 돼지고기와 함께. 여러가지 준비해 오신 과일과 채소. 무엇이든지 넘쳐나는 구역 모임시간. 모두 좋았고 특별히 춘방샘이 함께 해서 더 좋았다. 2018. 6. 10. 사조직 내 삶의 많은 시간이 조직 안에서 명령에 따라 살아가야 하는 삶이기에 나는 사조직에 소속되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종이 한 장에 적힌 글자에 따라 속해야 하는 직장이라는 조직. 내가 선택하여 들어갔지만 들어간 후에는 철저한 순종이 요구되어지는 교회라는 조직. 그 조직 안에 속해있는 구역이라는 조직. 그리고 한 직장에서 한 학년으로 묶였다가 헤어진 후에 만나는 조직. 이렇게 세어 보면 내가 속한 조직은 크게 세가지다. 그 중의 하나인 구역모임 첫만남. 참 좋은 사람들. 2017.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