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44 거제여행 비오는 바다 종일 보고왔다. 그리고 옛 추억의 장소들도... 결국 식사는 진주의 충무김밥이었지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8. 25. 항도몽돌해수욕장에서(남해) 그 전날 노고단을 빈이만 데리고 간 일이 하림이에게 미안해서 토요일 하림이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남해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날씨는 흐렸지만 바닷물은 미지근해서 해수욕을 하기에 좋았다. 하림이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잘왔다 싶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8. 9. 노고단의 여름 노고단에 올랐다. 무척 더울거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지리산의 여름은 서늘했다. 강이나 바다를 찾아야만 피서가 아니라 산속도 좋은 피서지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 노고단의 여름은 빨강 노랑 꽃분홍의 꽃들로 이쁘다. 참 이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8. 5. 1박 2일 직원여행(변산반도 군산지역) 고창읍성 서정주생가, 서정주 문학관 고창벽화마을 풍천장어 변산반도동진캐슬 선유도 장자교 군산 히오스가옥 동국사 2011. 7. 25. 남해 이동면 다정리 장평 소류지 튤립 축제 남해 이동면 다정리 장평 소류지 튤립 축제! 2시 20분에 진주를 출발하여 남해대교를 건너 설천 벚꽃터널을 보고(차만 타고 보았음:여행의 멋이 전혀 없었던 시간) 20분 정도를 더 달려 장편소류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출발 전에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통해 그 규모를 짐작하고 왔던 때문에 나는 실망스런 마음은 없었습니다. 100만 송이의 색색의 튤립이 참 멋졌습니다. 사진도 유감없이 찍고 말이죠~ 그리고 25분을 남해 바닷가길로 상주해수욕장을 거져 더 달린후 미조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횟집에 앉아 회를 먹었습니다. 엄 청 많 이!!! 그리고 집주와서는 피곤한 가운데 커피집에서 쥬스를 마시느라 앉아 있고. 이게 화근이었습니다. 오래 차를 타고 멀미를 살짝한 상태에서 익히지도 않은 회를.. 2011. 4. 14. 보길도 전라도 보길도로 1박 2일 여행갑니다. 2010. 12. 22. 낙안읍성, 순천고인돌 공원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 원래는 토성이었던 것을 콘크리트와 함께 다시 쌓아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토성 위로 다니며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민속마을은 실제 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현존하는 토성중 그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하다. 낙안읍성에서 25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고인돌 공원이 있다. 이곳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을 한곳에 모아 청동기 시대의 움막과 함께 토기가마 모형,도자기 체험등을 할 수 있다. 2010. 10. 9. 추석연휴-선암사, 순천만 갈대,벽오동 엄마와 새벽시장 다녀와서 이른 점심을 먹고 선암사에들러 순천만 갈대밭을 갔다. 숲이 우거진 그늘 길로 선암사 길을 걸었고, 해질 무렵 햇볕을 피해 순천만으로 향했다. 다리가 좀 아프긴 했다. 벽오동(백반정식 1인분7000원)에 들러 저녁을 먹었다. 카메라 베터리가 떨어져 음식을 카메라에 담진 못했지만 엄마가 좋아하셔서 나도 좋았다. 지난번 코스랑은 반대로 갔던 여행. 2010. 9. 26. 하동군 화개면 왕성분교 앞 의신 계곡에서 물놀이 2010. 8. 21. 소매물도여행 진주에서 1시간 40분 소요되어 거제 저구항에 도착하여 8시 30분 배를 탔습니다. 1인 편도 11000원의 배삯인데 왕복은 20000원입니다. 35분만에 소매물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소매물도는 위락시설이 없어서 먹을 것을 가지고 들어가야합니다. 걸어서 소매물도를 지나 바닷길 열린 곳을 통과하여 등대섬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소매물도 바다에 몸을 담그고 입은 옷 그대로 다시 배를 타고 거제 여차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긴 뒤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팔이랑 다리가 빨갛게 익고 힘도 많이 들었지만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2010. 8. 7. 노고단의 봄 2010. 6. 3. 합천 황매산 철쭉 함께 가는 여행이 늘 그러하듯 우~ 갔다가 우~ 와야 하는. 그런 여행이었지만... 꽃만은 여전했습니다. 2010. 5. 20. 2009.10.17 에 올랐던 모산재 사진 작년 가을에 찍은 사진을 지금 보니 새롭습니다. 주일날 교회에서 이 집사님이 웃으시며 이 사진 화일을 건네 주셨습니다. 2010. 5. 17. 한산도 통영 여객터미널에서 매물도행 배가 출발하지 못하여 무조건 잡아 타고 떠난 한산도 여행. 2010. 5. 6. 야생차 축제-하동 화개 2010. 5. 3. 진주 녹지공원~사천 선진리성 2010. 4. 8. 설날 오후 눈구경 지리산 대원사 계곡. 예전엔 가랑잎초등학교(유평분교)로 불렸던 곳에 지금은 폐교가 된 후 지리산 청소년수련원이 들어서 있다. 하림이 하빈이랑 눈사람 만들러 나왔다. 나는 추워서 사진만 촬영하였다. 보온병 물이 식어 그곳 가게에 들러 고로쇠수액 한병(15,000원)사고 따뜻한 물을 얻어 아이들은 그곳에서 컵라면을 먹고 길리 참숯골에 들러 찜질을 하고 왔다. 2010. 2. 15. 태국여행(1월 18일~22일 3박 5일) 진주에서 4시 20분 출발. 1시간 10정도 걸려서 김해 국제 화물터미널 도착. 장기주자장에 주차해두고 (경차할인 때문에 모닝을 타고 왔다.)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김해공항은 십년전에 와 보고 처음이다. 여행사 직원을 만나 비행 예약권을 받고 입국 수속을 했다. 가방 2개 부치고 면세점 왔더니... 이런 말 하면 안되겠지만 꼭 구멍가게 같다. 이 구멍가게에서 파우더랑 비비크림을 샀다. 다른 건 생각보다 비싸서 카메라 몇개 둘러보고 아이들은 소시지 먹어치우고 인터넷 게임을 하고 난 레스포삭이랑 롱샴,키플링 가방 둘러보다 가격대가 생각보다 비싸서 그냥 앉았다. 하림이는 계속 글쓰고 있는 나를 제촉한다. 빨리 내려가자고... 두통이 점점 심해져 좀전에 두통약을 또 하나 먹었다. 편두통이 .. 2010. 1. 18. 노고단 2009. 12. 18. 사천 백천사, 남해 원예 예술촌 사천 백천사는 '와불상'과 '우보살'이라 하여 혀로 목탁소리를 내는 소가 있어 유명한 곳입니다. 때 아닌 동백도 군데군데 피어있고... 남해 가기 전에 잠시 들른 곳이라 카메라 들고 딴전만 피우다 차를 탔습니다. 차를 타고 남해로 ... 독일마을을 지나면 원예예술촌이 나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주택 모양과 정원을 한곳에 모아둔 아름다운 곳입니다. 입장료가 성인 5,000원.상당히 비싼 편인데 봄에 오면 정원의 여러 꽃들을 볼수있어서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는 가을 향 가득한 남해를 즐길 수 있는 지금도 좋습니다. 다양하고 독특한 건축물을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연육교를 지나 삼천포로 건너와 회를 먹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며 이렇게 춥고 배고프기는 처음. 카메라가 옆에 있었는데.. 2009. 11.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