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거미집 by 미소1004 2009. 4. 28. 공사장 근처에 심겨진 행운목 작은 가지에 작은 거미가 자기몸의 수십배가 되는 집을 짓고 삽니다. 뭐가 걸릴까 하고 꽁무니에서 거미줄을 뽑아내어 그렇게 넓은 집을 지었는지... 걸린것 보면 작은 지푸라기, 종이조각, 공사장 먼지가 고작이건만 쉬지않고 집을 짓습니다. 거미에게서 배웁니다. 정직, 성실, 순리, 섭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인이 이야기 관련글 원칙 하림이 교사가 마음이 불편하면... 아이들은 금새 알아차린다. 출근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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