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기분이 계속 별로다

by 미소1004 2015. 12. 14.

오늘은 사람들과 거의 이야기도 하지않고 조용히 일만했다.
기분이 계속 별로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려나...
엄마께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으시고...
지난번 서울 갔을 때 엄마에게 말로 짜증을 내고 있는 언니를 눈으로 보고나니 언니가 불편하다.

다음엔 서울을 올라가도 언니집에는 들르고 싶지 않다.
기분이 계속 계속 별로다.


비가 자주 온다
오늘 밤엔 강가에 한 치 앞도 분간이 안될만큼 안개가 자욱하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