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한 해를 맞을 수 있는 기쁨과 감격이 너무도 귀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동역자가 있다는 것은 더 큰 기쁨입니다.
2008년 한 해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여 닮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닮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그 분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분을 떠나 있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에게서 가끔은 분리되어 혼자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 때도 주님과는 함께이고 싶습니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은혜로 또 다른 한 해를 선물 받았습니다. 내 시간이라 고집하지 않고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들로만 채워나갈 궁리를 합니다.
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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