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산에 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는 산. 그리 크지 않은 이 산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품고 있는지. 이 산 같이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혼자 오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고 싶습니다. 사람에게 부끄러움 당할 것을 두려워 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삶. 하나님 보시기에 이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을 웃게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웃게 만드는 삶을 살듯 그렇게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이쁜 삶이고 싶습니다.
바르고 올 곧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 또한 사람이 보기에 좋은 대로가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사람이고 싶습니다.
내 신앙이 분명 관념이 아니라 삶이고 생명이고 내 역사임이 분명하기에, 이중적인 나의 모습으로는 신앙을 가질 수도 없고, 숨을 쉬고 있으나 살아있다 할 수 없으며, 살아 갈 수도 없음을 깨닫습니다.
자꾸 가슴이 아픕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는 산. 그리 크지 않은 이 산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품고 있는지. 이 산 같이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혼자 오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고 싶습니다. 사람에게 부끄러움 당할 것을 두려워 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삶. 하나님 보시기에 이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을 웃게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웃게 만드는 삶을 살듯 그렇게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이쁜 삶이고 싶습니다.
바르고 올 곧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 또한 사람이 보기에 좋은 대로가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사람이고 싶습니다.
내 신앙이 분명 관념이 아니라 삶이고 생명이고 내 역사임이 분명하기에, 이중적인 나의 모습으로는 신앙을 가질 수도 없고, 숨을 쉬고 있으나 살아있다 할 수 없으며, 살아 갈 수도 없음을 깨닫습니다.
자꾸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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