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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변명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27.
모난 인격은 결국 누군가를 찌르게 마련입니다.
인격의 부족함과 사랑 없음으로 인해 아끼는 사람이 더 자주 더 깊이 찔리게 됩니다.

서른 여덟해를 살고도 사랑하는 일이 서툽니다.
'서툴러서 그래.'라는 변명으로 상처가 쉬 아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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