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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믿음 (이사야 26장 3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1.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라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믿음은 무엇이길래 믿음에 따라 삶의 질도 달라지는 걸까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하니 그 '믿음'이란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어떤 모습이 믿음 생활을 잘 하는 모습일까요?
미국의 로스엔젤레스의 어떤 가게는 점원을 뽑을 때 면접자리에서 기도하는 사람을 절대 점원으로 뽑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능력은 잃어버리고 형식만 중요시 하는 크리스챤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세치 혀로만 나타내는 것을 금해야 할 것입니다.
삶을 통하여 믿음은 증거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입술의 고백이 훌륭하다면 고백에 걸맞는 삶이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그가 심지가 견고한 자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지식으로 부터 시작하여 나의  지식으로 이어지는 전과정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환경을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이는 용기가 믿음입니다. 현재 나의 상황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하나님은 그 상황을 변화시켜 가실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배워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세의 잣대를 가지고 현세를 재단하는 사람이 크리스챤입니다. 비록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지라도 내세를 소망하고 산다면 나의 삶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는 삶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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