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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믿음 (3)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4.
주일 설교 말씀이  2월 한 달 내내 이사야 26장 3절 말씀입니다.
상황에 빠지지 않고 상황을 지배하는 강한 영성을 소유한 사람이고 싶은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고난은 무엇인가? 또 하나님이 나에게 위임하신 권한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아직 특별히 고난이라 불릴 만큼의 고난은 주신 것이 없습니다. 다소간 불편함은 있지만 그것이 고난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원하는 것이 있다면 나에게 위임하신 권한들 엄마, 교사로서의 권한을 잘 해낼 수 있는 지혜와 열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후 찬양 예배 때는 특별히 영어 교육의 권위자이신 이한수 목사님이 오셨습니다.  2년전 세미나를 들었던 제자의 자격으로  집회 전에 목사님과 잠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분을 사로잡고 있는 그 열정을 나도 소유하고 싶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이한수 박사님이 쓰신 '파워교육법'을 읽었습니다.

하림이는 기침으로 인해 예배도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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