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분주한 가운데 방학 한주를 보냈습니다.
24일부터 아프기 시작한 하림이는 아직 별차도 없이 방안에서 꼼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주동안 나는 무엇을 했나 하나하나 손 꼽아가며 짚어봅니다.
사이버 연수도 신청해놓고 1강만 듣고 그대로,
읽기 시작한 책도 처음 그대로,
정리하리라 마음 먹은 창고 안도 그대로.
한주동안 무얼하며 지냈는지 한 일은 기억에 없지만
마음먹은 일들을 하지 못한 것은 눈에 그대로 보입니다.
눈을 감고 내 영혼의 소리를 들어봅니다.
내가 진정 하고 싶어하는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입니다.
24일부터 아프기 시작한 하림이는 아직 별차도 없이 방안에서 꼼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주동안 나는 무엇을 했나 하나하나 손 꼽아가며 짚어봅니다.
사이버 연수도 신청해놓고 1강만 듣고 그대로,
읽기 시작한 책도 처음 그대로,
정리하리라 마음 먹은 창고 안도 그대로.
한주동안 무얼하며 지냈는지 한 일은 기억에 없지만
마음먹은 일들을 하지 못한 것은 눈에 그대로 보입니다.
눈을 감고 내 영혼의 소리를 들어봅니다.
내가 진정 하고 싶어하는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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