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20장 21절~22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7.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기독교는 하나님에 대한 정보를 듣거나 관념적으로 알려고 하는 것 즉 간접경험하려 하는 것을 배격하며 중죄라고하고 또 계명을 범하는 것이라 칭합니다.
기독교의 힘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때 말하는 경험은 부부관계를 통하여 부부가 서로를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을 간접경험케하는 도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직접 만나주시고 해석해주시고 이해해주셔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지 내 편에서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되어야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