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무렵 방샘이 밥을 사겠다 했다.
피곤하기도 해서 우리집에서 먹자고 했다. 맛있는게 있냐고 하길래 우리집에는 렌지 쉐프가 있어 걱정 없다 했다.
렌지로
냉동밥 데우고
연두부 데우고
달걀찜해서
아보카도, 파김치, 멸치조림으로 밥을 먹고
우롱차를 마셨다.
그리고 촉촉한 가을 밤 공원을 걷다 돌아왔다.
아름다운 저녁이었다.

어제 퇴근무렵 방샘이 밥을 사겠다 했다.
피곤하기도 해서 우리집에서 먹자고 했다. 맛있는게 있냐고 하길래 우리집에는 렌지 쉐프가 있어 걱정 없다 했다.
렌지로
냉동밥 데우고
연두부 데우고
달걀찜해서
아보카도, 파김치, 멸치조림으로 밥을 먹고
우롱차를 마셨다.
그리고 촉촉한 가을 밤 공원을 걷다 돌아왔다.
아름다운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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