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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싫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29.
몸을 무리하게 사용한 주일 이후로 계속 다리의 통증과 현기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벽기도회 갔다가 말씀 듣고 그냥 와서는 누워버렸습니다.
사람들 말소리도 선명하게 들리지 않고 머리도 뜨끈뜨근, 목도 따끔따끔, 혓바늘도 돋아 말을 할 때마다  괴롭습니다.  
가장 참기 힘든 건 현기증.
 말하기가 싫고 웃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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