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분야에 통달한 사람, 즉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전문가)'은 그 지식으로 세상을 통찰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나 봅니다. 아마도 세상만사가 결국은 하나의 길로 통하는 흐름을 지녔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나는 소설가 이외수를 좋아합니다. 글쓰기에 대한 그의 고집을 좋아합니다. 집에다 감옥을 만들어 놓고 글을 써가던 그의 영상을 본 이후로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그의 트위터 내용도 보게됩니다.
'미져리'와 '쇼생크 탈출'을 썼던 스티븐 킹은 일년에 딱 삼일 쉬는 것는 날 이외에는 글을 쓴다고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전문가는 자신의 일에 지식과 기능을 가졌을 뿐 아니라 그 일을 쉬지 않고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더운 여름 끊임없이 뿌리에서 물을 길러 가지로 꽃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꽃.
꽃 들에게서 배웁니다.
글을 좀 쓰려 했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이렇게 마무리하자니 찝찝하긴 하지만...
제자가 얼굴보러 오면서 선물로 가져온 화분인데 이름을 알 길이 없습니다.
나는 소설가 이외수를 좋아합니다. 글쓰기에 대한 그의 고집을 좋아합니다. 집에다 감옥을 만들어 놓고 글을 써가던 그의 영상을 본 이후로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그의 트위터 내용도 보게됩니다.
'미져리'와 '쇼생크 탈출'을 썼던 스티븐 킹은 일년에 딱 삼일 쉬는 것는 날 이외에는 글을 쓴다고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전문가는 자신의 일에 지식과 기능을 가졌을 뿐 아니라 그 일을 쉬지 않고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더운 여름 끊임없이 뿌리에서 물을 길러 가지로 꽃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꽃.
꽃 들에게서 배웁니다.
글을 좀 쓰려 했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이렇게 마무리하자니 찝찝하긴 하지만...
제자가 얼굴보러 오면서 선물로 가져온 화분인데 이름을 알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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