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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인없는 방

by 미소1004 2018. 2. 25.

​아들의 빈 방을 지나치다 들어가 앉아본다. 서성거려 본다.
눈물이 왈칵한다.
아들의 빈 방.
마음이 텅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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