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고 일요일을 주일이라 부릅니다.
'주님의 날'.
오후 찬양예배를 드린 후 여름성경학교를 하게 될 산청 '서지농원'으로 몇 분의 선생님과 답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 멋지게 자리잡은 통나무집을 눈속에 넣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지낼 1박2일을 그려보았습니다.
남의 일도 내 일처럼 나서주시는 한종윤, 송한철 집사님의 동행이 그 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그리고 늘상 힘이 되는 김양규 심길화 집사님 가정과 아이들. 답사를 간 탓에 동생내외의 방문이 취소되긴 하였습니다.
남편은 토요일 대전에서 기독교사단체 대표자 모임을 하고 온 탓인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사랑한다면' 반드시 결론적으로 따라오는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이 좋아 '기잘귀'라고 외웠습니다. 같이 있어 기쁘면 사랑하는 것, 그 사람이 잘되는 것이 나의 기쁨이 되면 사랑하는 것, 소중하게 귀하게 여긴다면 사랑하는 것. 가만 생각해보니 사랑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그 영역이 넓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셨던 것처럼 나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인격이 되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랜만에 강가로 산책을 나섰습니다.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꽃도 보고 물도 보고 외로운 수양버들도 만지며 축복하고 . 내 생명을 연장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도 드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하신데 고마워 울기도 하고 누가 보았다면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 여기기 딱 좋은 모습입니다.
주일을 풍성케하시고 아름답게 보내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 감사
'주님의 날'.
오후 찬양예배를 드린 후 여름성경학교를 하게 될 산청 '서지농원'으로 몇 분의 선생님과 답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 멋지게 자리잡은 통나무집을 눈속에 넣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지낼 1박2일을 그려보았습니다.
남의 일도 내 일처럼 나서주시는 한종윤, 송한철 집사님의 동행이 그 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그리고 늘상 힘이 되는 김양규 심길화 집사님 가정과 아이들. 답사를 간 탓에 동생내외의 방문이 취소되긴 하였습니다.
남편은 토요일 대전에서 기독교사단체 대표자 모임을 하고 온 탓인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사랑한다면' 반드시 결론적으로 따라오는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이 좋아 '기잘귀'라고 외웠습니다. 같이 있어 기쁘면 사랑하는 것, 그 사람이 잘되는 것이 나의 기쁨이 되면 사랑하는 것, 소중하게 귀하게 여긴다면 사랑하는 것. 가만 생각해보니 사랑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그 영역이 넓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셨던 것처럼 나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인격이 되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랜만에 강가로 산책을 나섰습니다.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꽃도 보고 물도 보고 외로운 수양버들도 만지며 축복하고 . 내 생명을 연장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도 드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하신데 고마워 울기도 하고 누가 보았다면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 여기기 딱 좋은 모습입니다.
주일을 풍성케하시고 아름답게 보내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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