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들과 떨어져 혼자 베네치안호텔 구경하고 어찌 하다보니 베네치안호텔에서 갤럭시호텔을 지나 타이파빌리지까지 가게 되었다.
우리나라 서울 북촌 또는 전주 한옥마을 같은 분의기의 마을이다.
타이파 빌리지는 갤럭시호텔 정문 맞은편 마을이다.
타이파 빌리지는 콘라드, 베네치안 호텔에서 25~30분 거리에 있다.
옛날 중국 건물과 포루트칼식 건물이 공존하여 묘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마을 안의 좁은 도로로 다니는 노선 버스도 이곳의 진기한 풍경 중 하나이다.
이곳의 골목골목이 아기자기 아름답고, 마카오의 다른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육포와 땅콩,호두를 넣어 만든 쿠키 등을 파는 가게가 많다.
거리가 작아서 한 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보고 사진도 찍고 차도 한 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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