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5 사천 부잔교갯벌탐방로 남편과 빈이가 실기시험을 위하여 상경했다. 나는 다시 시작된 호흡곤란을 다스리는 약을 짓기 위해 금빛한의원을 들렀다. 진료는 순식간에 끝이 났다. 진주로 갈까 하다가 부잔교갯벌탐방로를 들러보기로 했다. 날씨도 물색깔도 우중충인데 부잔교길의 무지개 색감이 기분을 쨍하게 한다. 굴까는 막에 들렀더니 갓 깐 굴 한 개를 입에 넣어주셨다. 엄청 짰다. 2020. 11. 15. 갱년기를 응원하며-회화나무열매추출분말 갱년기를 응원하며 먼저는 한의원에서 약응 지었고(28만원) 다음으로 설날 막내가 석류즙을 선물해 주었다. 나는 나의 갱년기를 응원하며 회화나무열매추출분말을 주문했다.(100g 8900원) 여기 저기 복용법을 찾아보았더니 레몬과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한다. 맛이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고 따뜻한 물에 커피 숟가락 1/3만큼 떠서 레몬 띄워 잘 저어 마신다. 2020. 1. 29. 갱년기 내 증세는 갱년기 증세가 맞는 것 같다는 합리적 확신이 든다. 하루 생활하는 중 갑자기 열이 얼굴 쪽으로 바짝 오르며 숨이 엄청 가빠진다. 길게는 한 시간 짧게는 이삼십분 동안 숨가쁜 것이 계속 되다가 가라앉는다. 그리곤 간간이 가쁜 숨을 쉬게 된다. 한의원에서 갱년기 주상와 약을 먹고 좀 나아지는 듯 느껴진다. 설에 막내가 석류즙을 선물해 주었고 오늘 나도 위메프 특가로 뜬 석류즙과 갱년기에 좋다는 회화나무분말 100g을 주문했다. 2020. 1. 27. 호흡곤란-갱년기?, 원인을 찾는 중 *11월 말부터 시작된 호흡 곤란은 지금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운데 추측만 무성한 진료를 계속 받고 있는 중이다. 1.호흡곤란으로 힘들어져 수업 중단하고 들른 복음병원진단결과 폐포 망가져 평생 호흡기 흡입약과 복욕약을 처방함2.복음병원 진단결과를 신뢰할 수 없어 방학을 하자마자 예약한 경대병원 호흡기 내과 은 진료일은 1월 9일그중에 다녀온 베트남에서는 날씨가 여름날이어서 그런지 숨쉬는 것이 훨씬 수월했음.3. 1월8일 오전 경상대호흡기내과 이종복교수님 진단-심전도 정상,폐포정상, 폐활량정상(단, 백혈구수치가 매우 낮다고 꼭 3개월 마다 한 번씩 검사 받으라 함)호흡곤란 원인은 폐 또는 호흡기 때문은 아님 4.1월9일 오후 이비인후과 협진 요청으로 오후 3시 원성복교수님 진료받음-기도 입구까지 막히는 .. 2020. 1. 22. 갱년기 지난 주에 산부인과에서 피검사를 했다. 일반 상식 선에서 갱년기라 이름할 만한 증세가 내 몸에서도 일어나고 있기에... 오늘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호르몬 검사상 갱년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갱년기란다. 2019.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