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장아찌 담는 날1 아삭아삭 매실 장아찌 만드는 법 얼마 전 고향이 하동인 직원이 친정엄마가 담아 주신 거라며 매실 장아찌를 나눠주었다. 일 년이 지나도 여전히 식감이 아삭아삭 살아있었다. 이번에 집에서 딴 매실이라며 다른 직원이 매실 10kg을 가지고 왔다. 다들 매실이 많다고 하여 10kg몽땅 내차지가 되어서 하동이 교향인 직원의 엄마께 비법을 묻고 또 인터넷도 뒤져서 아삭아삭 매실 장아찌 담기 도전. 먼저 매실을 흐르는 물에 씻어 준다. 물기가 없어진 매실을 십자모양으로 칼금을 넣은 후 돌바닥 등에 행주를 깔고 돌 또는 방망이를 이용해 내려친다. 꼭지 부분을 치기보다 반대쪽을 치는 것이 씨와 과육 분리가 잘 된다. 과육 1kg에 소금 밥숟가락으로 2숟가락 정도 넣어서 흔들어 1-2시간 둔다. 물기가 어느 정도 생기면 물을 따라버리고 설탕 800.. 2018.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