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5 어머니와 식사 호우주의보 내린 날. 오랜만에 어머니와 식사 약속 잡아서 명석에 있는 추어탕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머니께서 손톱에 예쁜 매니큐어를 바르고 계셨다. 천상 여자이심. 어머니 집에서 차 한 잔 하자고 하셨는데 어깨 통증이 있어서 차는 마시지 못했다. 2023. 5. 5. 어머니와 하동 나들이 어린이날 아이들이 없으니 어른들 끼리 식사를 하게된다. 어머니 모시고 하동 화개 가는 길에 참게가리장 먹고 북천 양귀비 꽃길 걷다가 돌아왔다. 어머니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 병원 계시는 엄마 생각이 났다. 2022. 5. 6. 설날 삼대. 하림이의 성격은 남편을 많이 닮아 있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남편도 돌아가신 아버님의 성격을 많이 닮은 듯하고. 2017. 1. 29. 어머니 방학도 끝으로 달려가고 있다. 어머니와 모처럼 시간이 맞아 축항 물회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점심 먹고는 J square에서 눈꽃 빙수와 폭풍 수다. 엄청 좋아하셔서 나도 엄청 기분 좋은 날이다. 2016. 8. 25. 점심.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와 동서, 조카와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어머니만 오셨다. 어머니는 냉면이 드시고 싶대서 냉면집으로 정했더니 동서는 밥을 먹어야겠다며 오지 않았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식사인데... 어머니는 물냉. 난 비냉. 그리고 육전. 육전은 짜다.아직 나는 냉면 맛을 즐길 줄 모른다. 그래도 어머니 맛나게 드시는거 보니 기분이 좋다. 2015.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