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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7

어버이날 기념 농막회동 농막에 김집사님과 이집사님을 초대 남편이 롯지오븐 돼지통삼겹, 단호박, 감자구이 대접함. 오늘은 어버이날. 시간은 흘러 금새 9시. 교회 안에 맘 편하게 만나 함께 밥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행운이다. 숯불 쬐고 있으니 하림이가 어버이날이라 전화를 했고 하빈이는 케잌을 보내왔다. 2022. 5. 9.
어버이날 엄마의 정원 엄마의 놀이터 엄마의 텃밭 2021. 5. 9.
고향집 ​엄마가 밀양집에 내려와 계시니 얼른 집에 가고 싶었다. ​ 토요일 아침 시장에서 잔뜩 먹거리를 구입해서 엄마 만나러 밀양으로 갔다.(참외, 양배추, 당근, 오이, 피망, 감자, 조개, 족발, 빵, 두부, 선지국, 소고기국) 내가 자란 곳에 엄마가 계시다는 것은 축복이다. 고향집이 있다는 것도 축복이다. 오후에는 엄마와 목욕을 다녀왔고 저녁은 가져간 조개로 국을 끓였다. 엄마가 좋아하는 국이다. ​ 주일날 아침 내내 새소리를 듣고 쉼 없이 떠들고 어릴 때 다니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모교이자 내가 근무했던 학교에 들렀고 1:40에 시작하는 오후예배를 드리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 잠시 쉴 틈도 없이 상희네가 왔고 하이디가 심심하다는 소리에 가래짐으로 가재를 잡으러 갔다. ​​ 엄마와 나는 산.. 2019. 5. 6.
2018.05.07 ​​​ ​ 2018. 5. 7.
어버이날 ​하림이 하빈이가 준비한 어버이날 꽃 바구니와 카드. ​ 2017. 5. 8.
시어머니, 아가씨와 식사하기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했던 아가씨가 지난 달에 식당을 그만 두고 쉬고 있다.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해서 어머니 아가씨와 식사를 하고 어제 들렀던 와인갤러리 방문. 다음 달엔 어머니께서 한 턱 쏘신다고 미리 모임 예약. ​​​ 2017. 5. 6.
어버이날 일학년에 들어간 하빈이는 어버이날이라고 어제부터 "내일 아침에 카드 드릴게요." 하더니 자고 있는 나를 깨워 꽃과 카드를 건네 줍니다. 시계 보니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아침을 기다리고 기다린 마음 고운 아이! 하림이도 카네이션을 사와서 달아주었습니다. 200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