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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버이날

by 미소1004 2009. 5. 8.

일학년에 들어간 하빈이는 어버이날이라고 어제부터 "내일 아침에 카드 드릴게요." 하더니 자고 있는 나를 깨워 꽃과 카드를 건네 줍니다.
시계 보니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아침을 기다리고 기다린 마음 고운 아이!

하림이도 카네이션을 사와서 달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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