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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운하2

홋카이도 여름여행 4일차(2019.8.11.일) ​​오뉴마 공원에서 자전거 타고(사건 사고가 많았다, 자전거 1000엔 빌리기는 추천하고 싶지않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경우는 무조건 차로 호수 돌기) 호수 근처 유명한 당고가게에서 팥당고 검은깨당고 먹고 점심은 세븐일레븐 도시락. ​​​​​​​​​​ 니세코 가는 길에 굿찬역 앞에서 스위츠 먹고 다시 오타루로 열심히 달려 간다. 비는 오전 내내 오락가락 하고... 느리게 맑아지고 있다. 날씨는 초가을 날씨로 제법 쌀쌀하다. ​​​​​​ 오타루. Magic bus hostel 4명 1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한방에 모두 묵게 되었다. 단 조식이 없고 3층이다. 조용한 호스텔이고 오타루 운하와 오르골당이 1km안에 모두 있다. 덮밥과 초밥으로 저녁(4인 식사비 20만원 정도)을 먹고 운하 구경 후 귀가. 1층.. 2019. 8. 11.
홋카이도 캠핑여행 2일차(2017.8. 5) ​아침 일찍 도야호를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차를 달려 (정말 아름다운 길을 따라) 밀크공방에 도착했다. 밀크공방은 남편이 추천한 장소인데 가는 길도 아름 답지만 밀크 공방 자체의 풍경이 아름답고, 과일이 든 롤케잌과 치즈케잌, 요거트를 주문해 먹었다. 아이스크림까지. (총 3만원 정도) 일본인들이 가족 단위로 체험을 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 ​ ​ ​ ​ ​ ​차를 달리고 달려 엄청난 풍경을 지닌 해변을 지나 cape kamui에 도착. 어제 보다는 왼쪽 차선 주행에 익숙한 모습으로 운전을 하는 남편. 기온은 24도. 햇살은 정말 강렬하다.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시원하고 경치는 너무도 아름다워 힘든 줄 모르고 정상을 오르고 내렸다. ​ ​ ​ ​ ​ ​ ​ ​가는 길에 황금 멜론 1만원에 구입... 2017.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