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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갤러리4

오늘은 ​오늘은 바빴다. 이른 새벽 살짝 살짝 내리는 비 사이로 자전거를 타고 교회로~. 아침 메뉴로 마늘 까서 삼계탕을 만들고~. 낮 시간엔 하빈이 여름 옷을 구입하러 시내로~. 이제 하빈이는 나름의 취향이 생겨 옷 고르는데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그 취향이라는 것이 다소간 독특하다. 우여곡절 끝에 티셔츠2장, 바지, 운동화를 고르고 귀가. 점심엔 비오는 날엔 수제비라며 남편이 평소 좋아하지도 않는 밀가루 음식을 먹자고 제안. 비오는 날엔 수제비를 먹고 싶어하는 나에 대한 배려이기에...끙... 서부 시장 삼천리 국수로~. 식사 후엔 수제 커피를 대접해 준다며 사천 녹차원, 와인갤러리로로~. 진짜 이제야 잠시 쉬려나 하는 딱 그 순간에 어머니께서 냉면 먹자고 하셔서 애들 데리고 하연옥으로~. 행복은 한꺼번에 .. 2017. 7. 8.
사천 와인갤러리-하림이와 ​​​​​​​​ ​한 여름에도 영상 11도인 와인 갤러리. 춥다. 2017. 7. 8.
시어머니, 아가씨와 식사하기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했던 아가씨가 지난 달에 식당을 그만 두고 쉬고 있다.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해서 어머니 아가씨와 식사를 하고 어제 들렀던 와인갤러리 방문. 다음 달엔 어머니께서 한 턱 쏘신다고 미리 모임 예약. ​​​ 2017. 5. 6.
5월5일 연휴 3일째 하동 북천 양귀비, 와인갤러리 ​오전 내내 빈둥빈둥 누워만 있다가 어린이날 기념으로 하빈이가 먹고 싶다는 굽네 볼케이노와 숯불구이 치킨 시켰다. ​​ ​하빈이 말로는 중3은 아직 어린이라는군. 몸이 계속 불편한 남편이 갑갑하다며 드라이브 하자고 해서 북천 꽃양귀비 피기 시작하는 곳에 들렀다. 축제는 5월12일 부터 시작한다. 비가 오락가락해서 사람들도 드물고... 이런 날 좋아한다. ​​​​​ ​집으로 오는 길에 와인갤러리 들러서 '다래와인' 한 잔(3000원)을 마셨다. 커피랑 요거트 등도 팔고 있었다. ​​​​​ ​내가 좋아하는 문갤러리 그림도 전시가 되어있고 잠깐 들러 더위 식히고 차 한 잔 하기엔 좋은 곳. 2017.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