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1일차1 여수백병원 어깨통증 입원 치료 이야기(입원1일차) 새벽 집에서 5시 출발, 6시 35분 병원 도착. (병원 옆 공영주차장 건물 3,4층은 여수백병원이 관리를 해서 이곳에 주차하면 주차비는 무료이다. 1,2층은 2시간 까지는 무료이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아침 내 앞에 10명이 접수를 한 상태였다. 7시 30분 백원장은 연결된 4개의 진료실을 오가며 진료를 보았다. 입원을 위해 옆 건물의 이비인후과에서 코로나검사를 받고 병실에 입실했다. 입원 후에 엑스레이, 손가락 초음파, 목과 어깨의 mri, 심장초음파, 혈액검사, 뇨검사를 했다. 점심 먹고 비몽사몽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 침대 위 개인모니터로 '노팅힐'을 보았다. 혹시나 해서 유선이어폰을 챙겨왔는데 개인모니터의 리모컨에 이어폰을 꽂아서 사용하게 되었다. 줄리아 로버츠의 미소가 아름다운 영화.. 2023.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