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데이1 장어데이 (Eel day) 구역 모임으로 '장어 데이'를 가졌다. 예배 후 4시 교회 출발. 원래는 성철 생가 맞은편 공원에서 타프를 치려고 했는데 선발대가 타프를 거의 다 쳐갈 무렵 공원 관리인에 의해 쫓겨났다고 했다. 멘붕이 된 선발대. 곧바로 덕산못으로 이동. 타프를 멋지게 치고 맛있는 장어를 먹었다. 빠삭빠삭한 돼지고기와 함께. 여러가지 준비해 오신 과일과 채소. 무엇이든지 넘쳐나는 구역 모임시간. 모두 좋았고 특별히 춘방샘이 함께 해서 더 좋았다. 2018.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