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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4

설날 친정 식구들 모임 시댁에서 밥 먹고 작은 아버지 댁 들렀다 납골묘지 갔다가 집에 들르지 않고 곧장 의령-합천 거쳐서 창녕 도착. 12시 30분쯤 창녕읍에 도착해서 24시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고 쉬다가 동생 집으로... 설날 점심에 컵라면을 먹은 이유는 올케의 상차림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싶었다.(참 잘했어요.) 열심히 섬겨준 동생내외 덕분에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먼저 도착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준비해간 가오리무침도 무치고 상희가족과 언니가족을 환영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저녁 먹고 윷놀이는 빨간 점에 이르면 돈 1000원씩을 내놓아야하는 게임이었는데 이게 다음 부터는 돈을 가져가는 경기로 바꿔야지 싶다. 게임의 성취감이 너무도 없었던 그런 윷놀이. 그래도 모두 얼굴 보아서 좋았고 곧 유학길에 오를 예지도 응원하고 대학.. 2020. 1. 26.
엄마를 만났다. 창녕에서 ​​​​​​​ ​1월 마지막날 창녕으로 내려오신 엄마가 보고 싶어 창녕에 다녀왔다. 동생 집에 잠시 머물다가 엄마 모시고 창녕읍내 구경. 석빙고, 공원, 이수근이 다녀갔다는 삼오식당의 수구레국밥. 행복하다. 2019. 2. 3.
2018.05.07 ​​​ ​ 2018. 5. 7.
추석 연휴 2일차(2017.10.1. 주일 예배, 창녕 엄마, 동생가족 만나기 ​새벽기도를 다녀왔다. 비가 와서 차를 가지고.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 물으라.' 하나님께 숨기는 것이 있는 것은 불신앙이고 죄이다. 하나님께 모든 일에 묻고 행하는 자가 되고 싶다. 새벽 시장가서 상추, 깻잎, 오이고추, 미나리, 브로콜리, 송화버섯, 부추, 조개를 샀다. 콩물도 마시고...1그릇 1000원. 가격도 그대로 맛도 그대로. ​ 예배를 드렸다. 로마서 15장 13절.​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네 소망이 무엇이냐?' 누가 나에게 물어 본다면 지금의 내 소망은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내 마음에 가득하기를 원하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마음이 평안하기를 원합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요즘의 나는 정상적이다. 교회에서 세현, 서현 부.. 2017.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