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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학과2

목 통증 치료 (목통증으로 통증의학과 진료 받기)하림이 하고 아침 9시쯤에 중앙시장 대목장 구경을 갔었다.하림이가 내가 애용하는 옷가게에서 긴조끼와 다저스로고가 있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윗옷도 선물해 주었다.야호~튀김집도 들르고 빈이가 사오라는 떡볶이와 튀김도 사가지고 (튀김과 떡볶이 값이 16000원) 집에 오는 길에 몸 상태가 순식간에 훅 훅 나빠져서 목 상태가 심해졌다.그 길로 곧장 진주마취통증의학과에 갔다.의사샘께 마사지 받은 이야기를 하니마사지를 받아서 아파진게 아니라 원래 그쪽이 나쁘기 때문에 아픈거라고 하셨다.목쪽에 주사도 2곳 맞고 어깨와 등쪽에 전기침과 주사를 맞았다.약 기운에 좀 나은 것 같기도 하나 1주일 이상 아플 수도 있다고 하셨다. 탑마트 들러서동서네 집들이 식사초대 때 전달할 와인도.. 2025. 1. 25.
비 오는 날엔 허리 신경치료를 위해 오늘 하루는 병가를 신청했다. 이홉시가 조금 지난 시각. 접수하고 적외선 열감지기로 내 척추에 염증 생긴 부분을 검사했다. 사진 상으로는 지난 번 보다 좀 나아졌다 . 특히 엉덩이쪽의 염증은 많이 좋아졌다. 척추에 약을 넣는 신경치료를 받았다. 주사약속에는 마취제, 항생제, 식염수 그 외 몇 가지 성분이 있다고 했다. 지난번 만큼 두렵지는 않았다. 그리고 척추에 넣은 주사약의 효과를 높인다는 링거와 염증치료 링거 두 가지를 맞고 끝. 월요일에 다시 오라고 했다. ​ 53800원. 먹는 약은 없다. 기분은 괜찮다. 지난번 만큼 어지럽지도 않다. 일상생활은 해도 된다고 했다. 단 물건 드는 것은 안 되고 허리를 숙이는 것도 가능하면 하지말라고 했다. 비가 와서 서부시장에서 수제비를 먹었.. 2016.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