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6예술거리1 북경여행 4일차 (798예술거리,귀국) 춘휘원 호텔에서 늦은 아침을 먹었다. 호텔 조식이 맛있다. 특히 빵과 팥이 들어간 춘권. 그전날 추위에 엄청 떨었던 하빈이는 아침에 야외온천에 온천을 가자고 하니 호텔방 안에 있는 온천을 하겠다고 했다. 녀석 춥긴 엄청 추웠나 보다. 호텔방에는 시골 작은 목욕탕의 욕조만한 욕조가 하나씩 딸려있고 온천물이 쏟아져 나온다. 아침 일정이 야외온천 즐기기 였는데 그것을 방에서 하고 나니 아침시간이 펑펑 남는다. 11시 30분 출발. 798 예술거리. 중국의 예술가들이 공장 창고를 개조해서 그림 적업을 하다보니 하나둘 예술인들이 모여 예술거리가 만들어진 곳이란다. 그곳에서 나는 매화그림이 있는 도자기 목걸이를 (30위안)사서 걸었고 하빈이는 태옆시계(30위안)를 길거리에서 구입했다. 원래 50위안 달라고 하는 것.. 2012.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