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37 베란다 2021. 6. 8. 어깨가 아프다 2021. 6. 8. 캠핑요리(그리들요리-김치볶음밥, 군만두, 김밥구이, 부추전) 2021. 6. 6. 송정숲 토요일 마다 송정숲에서 쉰다. 어깨가 많이 아프다. 긴 병원행이 예고 된다. 2021. 6. 6. 그리들 구입 네번째 요리-부추전, 감자전 정말 정말 구입하길 잘했다. 2021. 6. 4. 그리들 세번째 요리 채소달걀죽. 그리들, 넌 안되는게 없구나! 그리들 시험 사용이 모두 끝났다. 2021. 6. 2. 그리들 구입 오래 망설이다 주문한 그리들. 독일제품이라는데 한글로 되어 있다. 독일이 이런 것 잘 만든다 이말이겠지. 여튼 26900원 주고 구입(톡딜). 온라인 매장 동일 제품은 만원 이상 더 비싼듯 하다. 첫번째는 고기구이. 만족 만족. 기름이 많이 튀지않고 넓어서 무엇보다 만족스럽다.(34cm) 두번째는 볶음요리 대만족. 온기가 오래 가요. 오늘 저녁 세번째 요리는 채소나 달걀을 넣은 죽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2021. 6. 2. 책-초정리 편지 (초정리 편지, 배유안, 창비, 2006) 국어 '한글의 아름다움' 수업을 준비하며 주말에 읽기 시작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가지고 딸에게 먼저 가르쳐보았다는 역사적 기록을 가지고 '그렇다면 그 당시의 평민들에게도 가르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으로 부터 이 동화는 시작된다. 글 속의 장운이와 덕이의 삶은 고달프다. 엄마는 병으로 일찍 죽고 아버지마저 병으로 앓아 눕게된다. 장운이는 나뭇짐을 하고 약수를 받아오는 중에 초정리에 피부병을 치료하러 온 임금을 만나 한글을 배우게 되고...배운 글을 누이 덕이에게 가르치고. 그러던 중에 덕이는 다른 동네 양반집 노모의 병수발 드는 몸종으로 가게 되고. 글을 배운 장운이와 덕이는 배운 글로 편지를 주고 받게 되고 장운이는 함께 일하는 석공들에게 글을 가르치게.. 2021. 5. 31. 시내 나들이-진주성 오랜만에 시내에 나갔다. 남편 양말 10켤레 5000원, 인견 파자마 5000원. 그리고 염색 면티 1만원은 내꺼. 진주성 들렀다 돌아왔다. 진주성이 고양이들의 명소인듯. 2021. 5. 30. 하림이 생존신고 아들의 생존신고. 코로나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방호복을 입고서 옷 샀다며 농치는 형과 신상이라며 농으로 답하는 동생. 늘 안전하기를 건강하기를 주께서 너의 걸음 걸음을 지켜주시길 기도한다. 2021. 5. 30. 송정숲 아침 먹고 대충대충 챙겨 송정숲으로 쉬러 왔다.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2021. 5. 29. 캠핑요리 바게트+갈릭+새우버터구이 방울토마토 2021. 5. 27. 책-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권혁란, 한겨레출판 나는 나의 죽음도 또 수치적으로는 죽음에 더 가까이 있는 엄마의 죽음도 잘 준비해 두고 싶다. 마음을 잘 준비해 두고 싶다. 엄마를 너무 슬프지 읺게 보내드리고 싶고 나 또한 그렇게 가고 싶다. 2021. 5. 27. 내가 사랑하는 길 2021. 5. 25. 빈이와 걸었다 노을이 불타는 저녁. 빈이와 걸었다. 2021. 5. 24.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