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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감사의 기쁨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
감사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엔 해가 뜨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하루 내내 한 달 내내
그리고 일 년 내내
감사하며 살았지만
아직도 감사는 끝나지 않은
기도의 시작일 뿐입니다.

받은 은혜 받은 사랑 잊지 않고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베푼 관심 베푼 사랑도
돌아보면 이기심 투성이라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다시 오는 새해에는
더 많이 감사해서 후회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감사의 기쁨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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