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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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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편이 공개수업을 하는 날입니다. 어제 밤 수업 전개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학습량이 좀 많은 듯 싶긴하지만 잘 해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 남편은 수업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남편을 위해 기도합니다.
준비된 활동들을 잘 할 수 있도록, 반아이들이 수업을 통하여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참관하는 선생님들께 유익을 줄 수 있는 수업이 되도록, 남편이 이 수업활동을 통하여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가르침에 대한 끝없는 그의 열정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아침에 오늘 수업을 기념하며 온 가족이 모여 기도하고 케잌을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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