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예배드린 후 서로를 향해 축복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소리엘이 부른 '야곱의 축복'이란 찬양을 하며 서로를 향해 두 팔벌려 마음껏 축복하였습니다.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
가지의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거야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 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 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 피운 나무가 되어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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