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 선생님들과 김전도사님 송별연을 가졌습니다. 떠나는 김전도사님과 새롭게 부임하는 염전도사님의 인사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김전도사님은 소수민족 전도를 위해 국외 선교를 떠날 예정입니다.
김전도사님은 나와 나이가 같고 아직 미혼입니다. 겉보기엔 나보다 훨씬 어려보이기도 합니다. 좋은 동역자가 빨리 나타나 함께 떠났으면 했는데.
기회가 되면 전도사님 사역지에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임 마치고 진언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들렀습니다. 길화는 어제 내내 잠을 못 잔 탓인지 얼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좀 쉬라고 진언이 휠체어 밀고 복도를 한참 돌아다니다 오니 다른 병실 아이들이 몰려와 쉬지도 못한 듯 했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마음도 몸도 더 아픕니다.
김전도사님은 소수민족 전도를 위해 국외 선교를 떠날 예정입니다.
김전도사님은 나와 나이가 같고 아직 미혼입니다. 겉보기엔 나보다 훨씬 어려보이기도 합니다. 좋은 동역자가 빨리 나타나 함께 떠났으면 했는데.
기회가 되면 전도사님 사역지에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임 마치고 진언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들렀습니다. 길화는 어제 내내 잠을 못 잔 탓인지 얼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좀 쉬라고 진언이 휠체어 밀고 복도를 한참 돌아다니다 오니 다른 병실 아이들이 몰려와 쉬지도 못한 듯 했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마음도 몸도 더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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