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게 되는 시간은 없었는데...
하림이는 교회 아이들과 영화본다고 일찌감치 집을 나섰고
남편은 김하얀 선생님 결혼식이라 울산으로 갔습니다.
하빈이는 늦은 아침을 먹고 칼을 들고 칼싸움 한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더니 어린이집으로 갔습니다.
' 혼자 있는 날' 입니다.
가만히 나를 생각합니다.
나의 눈으로 나를 바라 볼 때는 실수 투성이고 부족함 투성이 입니다. 맘에 드는 구석이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 나는 그분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고 나를 만드시고 심히 기뻐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나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자신의 목숨과 맞바꾼 말할 수 없이 귀한 존재입니다.
'믿음'은 이 사실을 나의 삶 깊이 인정하는 것 , 알아가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만드신 분이 계시다는 것이 위로가 되는 하루입니다. 나의 세포 하나 하나 ,머리카락 하나 하나도 세고 계시고 알고 계신 하나님 감사. 감사.
하림이는 교회 아이들과 영화본다고 일찌감치 집을 나섰고
남편은 김하얀 선생님 결혼식이라 울산으로 갔습니다.
하빈이는 늦은 아침을 먹고 칼을 들고 칼싸움 한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더니 어린이집으로 갔습니다.
' 혼자 있는 날' 입니다.
가만히 나를 생각합니다.
나의 눈으로 나를 바라 볼 때는 실수 투성이고 부족함 투성이 입니다. 맘에 드는 구석이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 나는 그분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고 나를 만드시고 심히 기뻐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나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자신의 목숨과 맞바꾼 말할 수 없이 귀한 존재입니다.
'믿음'은 이 사실을 나의 삶 깊이 인정하는 것 , 알아가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만드신 분이 계시다는 것이 위로가 되는 하루입니다. 나의 세포 하나 하나 ,머리카락 하나 하나도 세고 계시고 알고 계신 하나님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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