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고 어둠이 찾아와 천지를 잠 재우고 또 다른 날을 허락하심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오늘은 또 다른 날입니다.
아침 7시까지 잤습니다.
밤 사이 약하게 보일러를 돌렸는지 몸이 가볍습니다. 늦잠을 잤는데도 서두르지 않고 가족들 아침을 챙기고 샤워를 하고 옷을 고르고 하빈이를 챙기고 청소기를 돌리고...
늦어도 여유있는 새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무엇에든 끝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은 또 다른 날입니다.
아침 7시까지 잤습니다.
밤 사이 약하게 보일러를 돌렸는지 몸이 가볍습니다. 늦잠을 잤는데도 서두르지 않고 가족들 아침을 챙기고 샤워를 하고 옷을 고르고 하빈이를 챙기고 청소기를 돌리고...
늦어도 여유있는 새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무엇에든 끝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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