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방학 셋째주를 보내고 있다.

by 미소1004 2009. 1. 9.
겨울방학이 벌써 3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간 열여섯번이나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겨울방학도 병원에 출근을 하듯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병원을 자주 오가며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다소 우중충한 빛깔의 방학 가운데 나에게 한가지 선물을 해주고 싶어졌습니다. 
별관심 두고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러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겁도 살짝 나고 기대도 되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