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은 사람들이 서둘러 철수를 했다.
점심 때 쯤부터 비는 또 내리기 시작하더니 빗줄기가 굵어지고 그칠 줄 모른다.
마른 장작으로 불을 피우고 남은 음식들을 구워 먹고 라면을 먹으며 비가 잦아지길 기다린다. 잠깐 비가 주춤한 시간을 틈타 짐을 꾸려 내려왔다. 죄다 흙을 뒤집어쓴 캠핑 장비들.
뒷정리에 힘이 엄청 들듯.
아침에 남은 사람들이 서둘러 철수를 했다.
점심 때 쯤부터 비는 또 내리기 시작하더니 빗줄기가 굵어지고 그칠 줄 모른다.
마른 장작으로 불을 피우고 남은 음식들을 구워 먹고 라면을 먹으며 비가 잦아지길 기다린다. 잠깐 비가 주춤한 시간을 틈타 짐을 꾸려 내려왔다. 죄다 흙을 뒤집어쓴 캠핑 장비들.
뒷정리에 힘이 엄청 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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