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이 있는 한 주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집을 짓고 그 곳에 그리운 이름들, 추억, 부끄러운 기억, 잊고 싶지 않는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 놓는 법을 배워가고 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이 일이 내 마음을 온통 사로잡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를 시작할 때는 시편 139편을 외워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1절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이외에는 기억나는 구절이 없습니다.
'블로그'라는 것! '천국'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 있고 자꾸자꾸 좋은 것으로 채워두고 싶고 자주 자주 가 보고 싶고.
하나님은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다고 합니다. 알아가고 있다가 아니라 아셨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군가 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두렵다는 것은 내가 죄 가운데 있다는 것이고 누군가 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기쁠 때는 그와 사랑하는 관계이거나 신뢰 관계에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이 '안다.'는 부부가 부부 관계를 통하여 서로를 안다는 뜻의 말입니다. 지식적인 앎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적인 앎을 뜻하는 말입니다.
주께서 나를 아시듯 나 또한 주를 알아가기 원하고 그 형상을 나의 삶 가운데 회복하고 온전히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집을 짓고 그 곳에 그리운 이름들, 추억, 부끄러운 기억, 잊고 싶지 않는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 놓는 법을 배워가고 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이 일이 내 마음을 온통 사로잡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를 시작할 때는 시편 139편을 외워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1절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이외에는 기억나는 구절이 없습니다.
'블로그'라는 것! '천국'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 있고 자꾸자꾸 좋은 것으로 채워두고 싶고 자주 자주 가 보고 싶고.
하나님은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다고 합니다. 알아가고 있다가 아니라 아셨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군가 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두렵다는 것은 내가 죄 가운데 있다는 것이고 누군가 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기쁠 때는 그와 사랑하는 관계이거나 신뢰 관계에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이 '안다.'는 부부가 부부 관계를 통하여 서로를 안다는 뜻의 말입니다. 지식적인 앎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적인 앎을 뜻하는 말입니다.
주께서 나를 아시듯 나 또한 주를 알아가기 원하고 그 형상을 나의 삶 가운데 회복하고 온전히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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