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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늘, 나팔꽃-한 남자가 만든 작은 행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21.

월요일 아침.
선선할 것 같던 날씨는 언제 그랬나 싶게 한여름의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다.
더워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학교에 부지런한 한 남자가 만든 작은 행복이 피었습니다.
그 얼굴을 보며 고맙다는 인사를 마음 속으로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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