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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루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15.
하루에 대한 생각이 날마다 새롭습니다.
어제와 또 다른 새 날!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결심하고 또 이루어 갈 수 있는 하루입니다.
누군가를 더 사랑하게도 되고 또 떠나보낼 수도 있는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들만 행복한 일들만 더 사랑하는 일들만 만들어가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출근하여 운동장에 도착하니 진주 동부교회 여름 성경학교 진행팀이 북천교회와 연합으로 성경학교를 하기위해 홍보를 나와 먹거리를 나누고  작은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나의 작은 관심에 그들의 감격이 폭발적입니다.
나의 작은 관심이 그들에게 큰 위로 되었기를 기도합니다.
그분들의 열정이 내 열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의 수고를 많이 축복하였습니다. 그들의 열정으로 덩달아 내마음도 달아올라 들뜹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열심을 통해 하나님의 열심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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