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40 광저우 아울렛 매장에서 저녁식사 맛 없다 할 수 없는 음식이지만 맛 있다 할 수도 없는... 음식의 장벽은 넘기가 힘들다. 2017. 1. 7. 광저우 1월7일 토요일 홍콩에서 14:55분 (30분연착)출발한 기차는 2시간만에 광저우동역에 도착했다. 입국심사중. 2017. 1. 7. 홍콩 스타의 거리 2016.1.7 토요일 이 동상 앞에선 누구나 이소령이 된다. 2017. 1. 7. 홍콩 크리스탈제이드, 심포니오브라이트, k11쇼핑 2017. 1. 7. 홍콩 2016.1.6오후 살짝 더움 빅토리아피크 더들스트리트 가스등,스타벅스컨셉스토어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타이청베이커리,소호 2017. 1. 7. 홍콩 2016.1.6.오전 홍콩 날씨는 19-25도. 얇은 7분 티에 봄 나시 원피스를 겹쳐 입고 혹시나 빅토리아 피크에서 추울까해서 목도리와 얇은 겉옷 하나를 준비. 7시 30분 호텔 앞 1881헤리티지를 지나고 세븐일레븐에서 옥토퍼스카드 구입해서 2층터미널에서 페리타고 센트럴로 이동. Ifc몰 안의 팀호완 딤섬집에서 아침. 다시 센트럴로 넘어와서 15c버스 타고 빅토리아피크트렘 정류장으로 이동. 나는 피크트렘 왕복 바우처로 피크트렘을 타고 나머지는 옥토퍼스카드로 입장. 2017. 1. 7. 홍콩 여행 2일차 7시 30분쯤 자연스레 눈이 떠졌다. 호텔 바로 아래가 1881헤리티지. 두 시간 잤다. 2017. 1. 6. 홍콩 여행 1-2일차 비행기에서 하루를 넘겼다. 에어부산 기내식은 해물볶음밥과 물. 첵랍콕공항도착12시 30분. 긴 줄의 기다림 끝에 입국을 하고 쭉 버스 그림을 보고 따라 나와서 N21번 버스를 타고 36개의 정류장을 거쳐 솔즈베리 호텔 도착. 충전기 찾고, 짐풀고, 씻고 나니 새벽 4시 우리 나라 시간은 다섯시겠지. 이제 자야지 하는대도 잠이 안온다. 커피가 셌나. 2017. 1. 6. 홍콩으로 출발(에어 부산 BX391 부산-홍콩) 4시 진주 출발 5시 45분 공항장기주차장 도착 6시 공항 3층 kt로밍 1일 (11000원) 하고 홍콩피크트램 바우처로 티켓 get. 6시 발권 면세점 쓱 둘러보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올거니까) 곧 바로 스카이 허브라운지로... 이 라운지는 다섯시간을 머물 수 있다고 한다. 비빔밥과 육계장으로 저녁. PP카드를 팔어버린 두 여인는 빵과 커피로 저녁을 해결했다 하고. 난 라운지에 죽치고 있다. 커피가 아주 맛있다. 부드럽고. 비행기 안에서 좀 자고 싶은데 뭘 한 잔 해야할까???? 2017. 1. 5. 오늘 하루는 이렇게 유스투게더에서 새해 맞이 선물로 보내준 커피로 향기로운 아침을 맞는다. 오늘 부터는 여행 준비를 해야한다. 짐도 꾸려야 하지만 집에 남은 새 남자를 위해 반찬도 좀 만들어놔야 한다. 어제는 면허증 갱신한 것 경찰서에서 찾고, 갤러리아 가서 빈이 파카 수선 맡기고, 홍달러, us달러 환전하고, 가벼운 신발 구입, 간절기 겉 옷 구입, 시장 보기, 이마트 들르기... 오전에 나갔다가 오후 네 시가 넘어 돌아왔다. 발바닥도 아프고... 잠시 쉬었다가 저녁 기도회 참석. 기도가 하고 싶었다. 늦게까지 있었다. 밤 늦게 아침에 먹을 국을 끓이고... 더이상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머들머들 한 것이 피곤한 상태를 온몸이 표현을 한다. 오늘은 천천히 쉬어 가며 준비해야지. .. 2017. 1. 3. 하림이가 일하는 곳에 들르다. 잔술로만 파는 펍이다. 맥주는 대부분이 한 잔에 육칠천원 한다. 만삼천오백원하는 소시지볶음. 대부분이 술 한잔을 두고 한 시간씩 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살짝 커피집 같은 분위기도 느껴지고. 2017. 1. 2. 굿바이 2016! 2016년의 마지막 밤. 2017년이 시작되기2시간 전. 사랑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고. 하루 하루 새 날이 허락됨이 감사하고 또 기적이다. 새해를 뜬눈으로 맞이하겠다던 녀석은 내 옆에서 송구영신 예배 가기 전에 깨워 달라더니 곧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하림이는 출근을 하고. 2016. 12. 31. 1913송정역시장 인터넷의 힘은 위대하다. 별것 아닌 자그마한 시장도 아름답게 포장하는 기술이 대단하다. 실제 타지에서 이 시장에 문을 연 빵가게, 고로께를 사기 위해 줄을 한 시간 가까이 서서 문열기를 기다리는 풍경. 나도 그 중 한 사람. 시장의 규모는 두 시간 달려 가서 구경 할만큼은 아닌 듯. 약간은 실망스러운 규모지만 한 번은 와보고 싶었다. 2016. 12. 30. 짧은 여행 부산. 트리축제. 정말 정말 기대했던 곳이다. 오후에 짧게 꿈같이 다녀왔다. 비빔당면도 먹고 몇 가지 길거리 음식 먹기. 삼진어묵 찾아 먹으려 했는데 그건 못하구. 서둘러 컴백. 사진이 죄다 엉망이긴 한데 그래도 좋다. 2016. 12. 28. 하림 면접 pub에서 알바를 하는 아들은 여행 경비엔 턱없이 부족한 월급을 받는 모양이다. 오늘은 초전동에 알바를 알아본다며 이력서를 가지고 면접을 보러왔다. 면접 보러 집을 나서는 아이를 태우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초전동까지 드라이브를 한다. 코트를 입고 퍼머를 하고 렌즈를 끼고 이력서를 들고 아들이 면접 보러 가고 있다. 2016. 12. 26.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