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37 진주성 커피민 까페 아기자기한 예쁜 까페 저녁 일찍 문을 닫는다. 그 외엔 다 맘에 드는 까페. 진주성 밖에 있을 때보다 더 따스해진 느낌이다. 헤이즐넛 맛도 괜찮다. 2015. 11. 21. In rainy Saturday afternoon 나무들이 제 잎을 떨구어 시린 발을 덮었다. 대학원 수업도 이제 막바지다. 차 이야기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저녁엔 참 오랜만에 cgv에서 007. 살짝 지루함. 2015. 11. 21. 花樣年華 2015. 11. 17. Fall in Jinju 2015. 11. 15. Sunday morning 2015. 11. 15. Fall(2015.11) In Jirisan 2015. 11. 15. Saturday dinner 삼겹살 and coffee 2015. 11. 14. friday dinner With school teachers in diningsen 2015. 11. 14. 밤 거닐기 가을이 이젠 뒷걸음질이다. 이러다 어느날 겨울이 쑥 들어와 앉겠지. 혼자 가을과 논다. 가을잎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이문세의 가을 노래와 또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온통 뒤섞여 가을만큼이나 마음이 붉다. 2015. 11. 12. 학습자의 권리 교사의 권리 수업을 하다보면 저 아이는 학교에 안왔으면 반 아이들한테 더 도움이 될텐데 싶은 그런 아이가 있다. 이것은 교육을 장사치의 논리로 계산할 때의 이야기고 교사는 그런 생각이 들 만큼 말썽쟁이 아이라 할지라도 아이를 품어가며 더러는 뚜껑 열려가며 수업을 해야하는 그런 위치의 사람이다. 오늘 5교시 수업은 시작부터가 늦었다. 담임선생님 종례를 미리하는 바람에 7분 정도 교실 밖에서 기다렸다. 복도 저 끝에 6학년 남학생 몇명이 점심시간 마치고 늦게 교실에 도착했는지 들어가지도 못하고 복도에 앉았다. 5교시 수업 마치고 나와보니 여전히 그 상태로 밖에 대기중인거다. 담임이 누구였든 한 시간 내내 아이들을 수업에 늦게 왔다는 이유로 밖에 앉혀 두는 건 너무한거다. 옳지않다. 누가 그랬나 싶어 슬며시 교실을 봤더니.. 2015. 11. 10. 일본여행사진 2015. 11. 9. 단풍구경-용추계곡 비오는 날. 용추계곡 단풍구경. 비가 와서 나무도 단풍도 더 진해졌다. 내년도 이곳을 또 다시 밟을 수 있을까? 흠! 2015. 11. 7. 마음2 어제 걷던 그 길에 어둠이 내릴 때까지 기다려본다. 2015. 11. 6. 마음 거의 걷지 않는 방향의 공원길을 걸어보았다. 가을은 변하지않겠다는 약속없어도 내 옆에 그대로... 2015. 11. 5. 11월 4일 남해 지족, 삼천포 멸치쌈밥은 추천할만큼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않네. 바다!!! 그리고 삼천포! 오늘은 아들 하림이 생일인데... 2015. 11. 4.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