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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커피민 까페 ​​​​ 아기자기한 예쁜 까페 저녁 일찍 문을 닫는다. 그 외엔 다 맘에 드는 까페. 진주성 밖에 있을 때보다 더 따스해진 느낌이다. 헤이즐넛 맛도 괜찮다. 2015. 11. 21.
In rainy Saturday afternoon 나무들이 제 잎을 떨구어 시린 발을 덮었다. ​​​​​​ 대학원 수업도 이제 막바지다. 차 이야기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저녁엔 참 오랜만에 cgv에서 007. 살짝 지루함. 2015. 11. 21.
花樣年華 2015. 11. 17.
Fall in Jinju ​​​​ 2015. 11. 15.
Sunday morning ​​​​​​​​​ 2015. 11. 15.
Fall(2015.11) In Jirisan 2015. 11. 15.
Saturday dinner 삼겹살 and coffee ​ 2015. 11. 14.
friday dinner ​​​ With school teachers in diningsen 2015. 11. 14.
밤 거닐기 가을이 이젠 뒷걸음질이다. 이러다 어느날 겨울이 쑥 들어와 앉겠지. 혼자 가을과 논다. 가을잎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이문세의 가을 노래와 또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온통 뒤섞여 가을만큼이나 마음이 붉다. ​ 2015. 11. 12.
학습자의 권리 교사의 권리 수업을 하다보면 저 아이는 학교에 안왔으면 반 아이들한테 더 도움이 될텐데 싶은 그런 아이가 있다. 이것은 교육을 장사치의 논리로 계산할 때의 이야기고 교사는 그런 생각이 들 만큼 말썽쟁이 아이라 할지라도 아이를 품어가며 더러는 뚜껑 열려가며 수업을 해야하는 그런 위치의 사람이다. 오늘 5교시 수업은 시작부터가 늦었다. 담임선생님 종례를 미리하는 바람에 7분 정도 교실 밖에서 기다렸다. 복도 저 끝에 6학년 남학생 몇명이 점심시간 마치고 늦게 교실에 도착했는지 들어가지도 못하고 복도에 앉았다. 5교시 수업 마치고 나와보니 여전히 그 상태로 밖에 대기중인거다. 담임이 누구였든 한 시간 내내 아이들을 수업에 늦게 왔다는 이유로 밖에 앉혀 두는 건 너무한거다. 옳지않다. 누가 그랬나 싶어 슬며시 교실을 봤더니.. 2015. 11. 10.
일본여행사진 2015. 11. 9.
단풍구경-용추계곡 ​​​​ 비오는 날. 용추계곡 단풍구경. 비가 와서 나무도 단풍도 더 진해졌다. 내년도 이곳을 또 다시 밟을 수 있을까? 흠! 2015. 11. 7.
마음2 어제 걷던 그 길에 어둠이 내릴 때까지 기다려본다. ​​​​​ 2015. 11. 6.
마음 거의 걷지 않는 방향의 공원길을 걸어보았다. 가을은 변하지않겠다는 약속없어도 내 옆에 그대로... ​​​ 2015. 11. 5.
11월 4일 남해 지족, 삼천포 ​​​​ 멸치쌈밥은 추천할만큼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않네. 바다!!! ​​​​​​ ​ 그리고 삼천포​! ​​ 오늘은 아들 ​하림이 생일인데... 2015.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