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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노고단에서 노고단 2013. 10. 17.
곧 가보리라 호미곶 2013. 10. 16.
10월이 아주 빠른 속도로 나를 지나간다 하루 하루를 이렇게 보낸 적이 또 있을까? 나는 내 삶에 가장 충실하고 있는데 내 주변의 일과 사람들은 모두 엉망이 될까 두렵기도 하다. 좀더 시간이 흐른 후에는 이 모든 것들에 자유로이 나 혼자의 모습으로 홀로서기를 하고 싶다. 2013. 10. 11.
추석날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남해 항도항(목섬)에 들렀다. 진주에서 목섬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남해에서 진주 오는 길은 많이 막힌다. 2013. 9. 21.
2013 산청 한방 의약 엑스포 2013. 9. 17.
한여름밤의 꿈-제주도 2013. 8. 31.
개학 마음이 무겁다. 무섭다. 2013. 8. 26.
비오는 날 노고단 방학 마지막날 오래전 세운 계획에 따라 노고단으로 아침 일찍 출발했다. 거의 두시간을 달려 노고단 휴게소에 도착하니 입산통제란다. 산 아래에서 인증샷만 한컷하고 구례에서 둘레길을 걷기로 결정. 2013. 8. 24.
가방 영국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온 언니네가 가방을 선물로 보내왔다. 역시 통큰 언니. 아직 난 이 가방의 메이커도 잘 발음하지 못하지만 새가 이뻐서 맘에 쏙 든다. 2013. 8. 22.
수능을 칠십칠일 앞둔 하림 마음이 복잡한 아이는 학교에서 머리 자른 다고 일찍 집으로 오다 길에서 나랑 딱 마주쳤다. 까페베네 들러서 시원한 거 먹여서 머리 자르러 보냈다. 드라이 한다고 빗까지 같이가서 사놓고 머리를 밤송이 같이 해서 나타났네. 좀 더 열심히 했으면 끈질기게 매달렸으면 하는 마음이 강했지만 말을 하진않았다. 무슨 말을 더 하리요. 하림아 강해져라! 하나님 아이의 마음이 담대하고 강해지도록 지키소서. 세우소서. 2013. 8. 22.
지리산 삼장면 송정숲 잠깐 출근해서 수업하고나니 더위를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지리산으로 도피. 하빈이는 물에서 밥 먹을 때 이외에는 나오지 않았다. 끝내주게 잘 노는 아이! 2013. 8. 22.
제주 서귀포 샹그릴라 요트 투어 2013. 8. 19.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에서의 오후 개학 앞 둔 하림이를 위한 짧은 물놀이를 왔다. 녀석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고 에코레인만 타고 모래사장만 거닐고 있다. 오늘 잠깐의 바닷바람 쐬기를 통해 머리속이 조금이라도 정리되었으면 한다. 2013. 8. 17.
물놀이-왕성 2013. 8. 16.
함양 상림 연꽃 201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