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37 사과나무-경주 남산 입구 곽교수님께서 빈이랑 찍은 사과 사진을 보내주셨다. 경주 남산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다. 빈이는 4학년인데 어딜 가자고 하면 밥 준다고 하면 군말 않고 따라 나선다. 2012. 11. 19. 요즘 요즘은 건망증이 심해져 내가 무섭다. 오늘은 하루 종일 숨쉬는게 힘들다. 난 참 깨끗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고 싶었는데... 내 마음은 dark . 너 어디 있니? 2012. 11. 18. 진주 VIPS 월급날기념. 하림이가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싶단다. 삼성뷔페를 사랑하는 하빈이는 무시한채 하림이 가자는 빕스에 갔다. 2012. 11. 16. 하빈이랑 나랑 깊은 가을을 걸었다. 가을 속으로 깊이 깊이... 오랜만이다 2012. 11. 16. 경주 동리목월문학관 국제언어문학회 학술대회 빈이 데리고 경주 남산 삼릉에 올랐다가 오후에는 동리목월문학관에서 학회 참석을 했다 2012. 11. 10. 가을이 깊었다 오후 출장 가는 날 걸었던 남강변과 진주성 다음 날 아침 출장가는 길 가을이 더 깊어질 수 없을만큼 깊었습니다. 2012. 11. 8. 하림이 열여덟살 생일 하림이 생일입니다. 어제는 남편이 직장사람들과 고성에서 저녁 먹는다고 늦어서 오늘은 하림이가 학원선생님이랑 약속 있대서 결국 외식은 안하기로 하고 아침상만 차렸습니다. 2012. 11. 4. 10월 30일 화요일 주중에 하루를 쉴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학교생일이라 문산 종합경기장에 빈이랑 국화축제도 보고 책도 사고 이선생님 댁에 가서 차도 마시고 돌아왔다. 참 좋은 하루! 2012. 11. 1. 한국어강의 헌국어 대학원 강의 시간 이렇게 많은 커피를 마시고 또 마셔도 졸음이 쏟아진다 . 게다가 오늘은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2012. 10. 27. 11살 하빈이의 여름 나기(대전)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여름 방학때 빈이랑 다녀온 여행사진이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오월드 화폐박물관.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하빈이는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사랑했는지 알 수 있을까? 사랑스런 11살 하빈이의 여름나기. 2012. 10. 18. 진주유등축제 구경 해를 거듭할수록 더 정선된 모습으로 유등축제는 나아지고 있다. 올해는 아파트 앞에 셔틀버스까지 운행이 되니 교통 정체가 많이 없어졌다. 하빈이랑 하루, 하림이랑 하루 그리고 혼자서 여러번 축제를 즐긴다. 세번의 불꽃놀이가 있었으나 한번 구경을 했다. 부교 통행료는 편도 1000원 어린이는 500원. 한번은 칠암동을 건너기 위해 건넜고 한번은 칠암동에서 촉석루를 가기위해 건넜다. 작년보다 진주성안이 더 화려하게 볼거리가 많아졌는데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다. 2012. 10. 18. 밀양집 추석 다음날(10월 2일 3일)날 엄마집에서 동생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1박 2일을 보냈다. 2012. 10. 18. 추석 추석이래야 별 특별한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있으니 시골에 친척이 없는 우리로서야 추석이 왜 이러냐 심심하단 소리를 들어야만 합니다. 집안에 어머니 빼곤 나밖에는 일할 사람이 없는 상황이 연출된 추석 아침. 교회에 제시간에 가기 위해 열심히 설걷이를 하고 또 하고 과일 깎아 나르고 엄청 바쁜 오전을 보낸후에야 맘편하게 교회에 깄습니다. 정말 미친듯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짜증으로 오후는 몽땅 망쳐지는... 광해를 보러 왔습니다. 구름탓에 아직 보름달은 보지 못했습니다. 내일 밀양 가는건 어찌될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9. 30. 여름 물놀이 2012. 9. 27. 함양 상림 숲 2012. 9. 27. 이전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