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37 치앙마이 여행 4일차 점심 저녁에 지나칠 때 마다 대기줄이 길었던 aroy dee 식당에서 똠양꿍, 팟타이, 엘로누들팟타이, 쏨땀, 스프링롤, 새우볶음밥을 먹었다.맛은 보통 정도.500밧(21200원) 2025. 1. 17. 치앙마이여행 4일차(2025.1.17.금) 아들과 오랜만에 함께 아침을 먹고함께 아침 산책을 했다.타패게이트 근처에 와서 아들이 지난 여행 때 열흘간 묵었던 호스텔이라며 알려주었다.때마침 큰 배낭을 짊어지고 지나 가는 한 무리의 청년들 속에 아들 얼굴이 겹쳐 보였다.오가는 길에서 아들은 예쁘고 아기자기 한 목걸이와(150밧) 가락지를 구입하고나는 와로롯 시장에서 법랑 그릇 2개(140밧)와 바느질이 예쁜 파우치(150밧)를 구입했다.태국식 면가디건은 가격이 좀 있어서 눈으로 디자인만 확인하고 돌아왔다. 2025. 1. 17. 치앙마이.여행 3일차 저녁 세프덴 시푸드에서 밥을 먹었다.태국 현지 숯불구이 해산물 집을 가보고 싶었는데더운 나라라 신선도가 살짝 걱정이 되어 출발할 때 마음을 바꾸었다.출국 전 읽었던 책에도 소개되고 구글 평점도 좋았던 ChefDen seafood.빈이가 이제껏 먹었던 음식중 가장 맛있다고 했던 음식은 이곳의 게살볶음밥이다.호텔 근처에 와서 호텔에서 준 웰컴음료쿠폰으로 spice garden에서 칵테일 한 잔.여기가 분위기 맛집. 2025. 1. 17. 치앙마이 여행 3일차(2025.1.16.목)오전 오전에는 남편이 좋아하는절, 사원, 탑을 구경하며 돌아댕기다과일슬러시 한 잔 하고 호텔로 돌아왔다.까페 투어 목록에 있었던 펀 포레스트 까페는 밖에서 도로 깨는 소음이 너무 시끄럽고사람은 진짜 많고의자는 낮은 캠핑의자로 대따 불편해서 도로 나옴.어디든 사람 몰리는 곳은 피하고 본다. 2025. 1. 16. 치앙마이 여행 2일차- 타이마사지 치앙마이여행 가면 1일 1마사지 받기로 마음 먹고 왔는데 어젯밤 라벤더 마사지샵에서 남편은 톡신 마사지(60분 450밧= 19000원)빈이와 나는 기구는 싫어서 타이마사지(60분 300밧 12700원) 를 받았다.저렴한 가격에 친절한 서비스에 온통 집중해서 마사지를 해 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다.그런데.자고 일어나니 나는 어깨와 목뼈쪽이 아프다.작년에도 이렇게 통증이 있어서 연속해서 받지를 못했다.발만이라도 받아야지. 2025. 1. 16. 치앙마이 여행 2일차(2025.1.15.수)-점심(블루 누들) 점심은 블루누들에서 갈비국수(고기 듬뿍, 맛있었다.)대기줄 길어도 금새 금새 대기줄이 줄어든다.저녁은 타패게이트 근처 The good kitchen.와로롯시장에서 과일. 2025. 1. 16. 치앙마이 여행 2일차(2025.1.15.수)- 타패게이트 아침에 산책이나 할까 하고 길 나섰다가 눈 앞에 비둘기떼 보고 거긴 줄 알았다.타패게이트.아침 저녁은 쌀쌀해서 경량 패딩이 필요하고 양말도 필수. 2025. 1. 15. 치앙마이 여행 1일차(2025.1.14.화)- 치앙마이공항 도착 김해공항에서 6시 비행기 탑승.바람 때문에 비행기가 연착해서 밤 12시에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했다.늦게 도착해서 공항환전소도 문을 닫았고현금이 없어서 공항 밖으로 걸어나와 그랩 있는 곳으로 이동.빈이가 그랩 불러 VIYA lodge 도착.어수선 하고 정신도 없어서 호텔리셉션에서 영어로 말하는 말이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그리고 길건너 풍악소리가 살짝거슬리는 새벽.여행1일차는 이렇게 저물었다. 2025. 1. 15. 따뜻한 남쪽 나라로~ 이스타항공 타고치앙마이 가기이번 여행은무계획이 계획인 여행~ 2025. 1. 14. 치앙마이 1월 여행 준비 1.해외여행자보험 가입 카톡보험 3명 동시가입하면서 할인받고 기본형으로 3만원 가까이 들었다.2.유심 대신 이번에는 이심을 사용해 볼까한다.도시락 e심 50기가 10일권으로 구입(매우 잘 사용함)3.세면도구 (치약,칫솔,린스,빗)충전기, 칼, 플라스틱접시나 통 소형물티슈(여러개가 사용됨), 여행용 휴지텀블러 2개나 들고왔는데 필요 없었음모자, 선글라스, 썬크림우산 또는 양산 필요없었음여분의 비닐 봉지.샌들 보다는 운동화를 주로 신음1월 14일 도착한 날은 추운듯 경량 패딩이 필요, 그 다음날 부터는 짧은 바지에 가을 셔츠 입음(기온이 오락가락인듯) 2025. 1. 8. 치앙마이 여행 준비 1차 곧 있을 치앙마이 여행을 위해 환전을 했다.농협은행에서 1880달러.(=2,730,000원)첫째는 일본 학회 일정이 있어 이번에는 둘째만 동행하게 되었다.비행기 티켓은 남편이 처음으로 예약을 했다.호텔은 내가 아고다에서 예약 했는데 세 명이 한 방을 사용하려고 패밀리룸으로 예약했는데 그냥 룸 2개로 할 걸 잘못했나 싶기도 하다. 2025. 1. 8. 김치 담그기 반 아이들과 학교 텃밭에 심은 무로 무김치를 담아 보기로 했다.집에서 연습을 몇 번이나 했다.우리집 김장은 남편이 했는데 ...그리고 양념도 대충 넣고 싶은대로 넣으면 되는데 아이들에게는 대충 하라 할 수 없으니 용량을 재어 본다고 몇 번을 담아 보았는지 모른다.드디어 무를 뽑았다.우리 반 아이 한 명이 결석을 해서 내일 아침에 소금에 절이고 6교시에 담기로 했다. 2024. 12. 11. 착한 김씨들 부산 나들이 언니가 기장에 있는 레지던스로 예약.훈이네가 찻집 저녁은 내가 횟집 쏘고아침은 준비해 간 것들로 간단히 점심은 막내가 해운대에서 유명한 돼지국빕집.엄마가 좋아하셨으니 그걸로 되었다. 2024. 12. 2. 12월이 온다 가을을 즐긴 11월이 가고 12월이 온다.오늘 오후에는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다. 2024. 11. 30. 첫째 생일 기념 서울 나들이 하림이와 궁투어. 2024. 11. 3. 이전 1 2 3 4 5 6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