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37 황매산별쿵캠핑장 캠핑 음식들 2024. 8. 3. 황매산별쿵캠핑장(2024.7.31-8.3) 번아웃 된 상태로 방학을 맞았다. 어떤 계획, 만남,여행도 생각하기 싫었다. 아무 것도 정해놓고 싶지않았다. 그렇게 남편이 예약해 둔 황매산 850고지에서의 캠핑이 시작되었다. 먹고 자고 쉬고 또 쉬고 ... 그렇게 보내다 가련다. 아랫 동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시원함으로 지낸다. 2024. 8. 1. 엄마의 2024년 7월 엄마 하고 나 하고 2024. 7. 27. 여름방학 기념 골든벨과 마켓데이 2024. 7. 27. 방학 하루 전 운동장 워터파크 2024. 7. 27. 여름방학식 날 이 기분을 만끽하고파서 1일 2카페. 방학이 오는 줄도 몰랐다. 2024. 7. 27. 옥수수 수확 며칠 일찍 수확했더라면 더 좋을 뻔 했다. 2024. 7. 27. 간만에 농막 오~랜만에 농막에 왔더니 꽃이 예쁘게 피었더라. 2024. 7. 27. 엄마 하고 엄마 하고 하룻밤 자고 세끼를 먹고 목욕하고 돌아왔다. 2024. 6. 22. 콩지은 2024. 6. 14. 2박3일 첫째 만나는 날 현충일, 재량휴업일, 주말이 이어져 연휴가 생겼다. 첫째 사는 곳에는 방학 하면 8월에나 가보자고 했는데... 참 좋은 시절에 아들집을 가게 되었다. 진주에서 ktx 를 타고 이동했는데 아들 사는 의정부까지는 기차는 불편함이 많아서 다음에는 차를 가지고 오자했다. 서울역까지 하림이가 차를 렌트해서 마중을 나와 주었다. 첫날은 진주에서 9시에 집을 나와 하림이 집에 오후 4시에 도착했다. 잠시 쉬었다가 전기 자전거 빌려 타고 하림이 일하는 곳도 둘러보고 직원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공원을 산책하고 실컷 떠들다 잠이 들었다. 둘째 날에는 렌트를 해서 오전에 국립수목원을 방문했다. 돌아오는 길에 인근의 팜브릿지에 방문해서 빵을 여러가지 주문해서 먹고 점심을 넘겼다. 저질 체력으로 하림이 방에서 4시까지 잤다.. 2024. 6. 8. 진주성 2024. 6. 5. 엄마하고 1박 2일 2024. 6. 1. 욕하는 아이 어제 아침에 영어 과제 단어 철자가 틀렸길래 수정하라고 했더니 눈 잎에서 공책을 확 구겨 버리는 아이. 오늘은 검사 받으러 온 문제 중에 틀린 것 고치라 했더니 나를 보고 시발시발 거린다 이 아이는 교권침해 신고의 선을 넘었는데 나는 그 뒷일을 감당할 힘이 없다. 우리반 다른 아이들도 온순 나긋하지는 않기 때문에. 2024. 5. 31. 요즈음 아침밥은 토마토 빼고는 모두 남편이 농사 지은 것으로 차린 식사. 2024. 5. 27. 이전 1 2 3 4 5 6 7 8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