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40 근무지 이동 5년 근무했던 근무지를 떠나 인근 학교로 전근을 가게 되었다. 감사한 날들이었다. 퇴직하는 샘과 차 마시고 남편과 진양호 길을 걸었다. 마무리에 딱 좋은 날이다. 2024. 2. 7. 동생내외 목요일 퇴근길. 올케에게서 전화가 왔다. 진주에 온다고 했다. 같이 생선구이 밥 먹고 수다 떨고 차 마시고 돌아갔다. 교회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동생내외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2024. 2. 2. 엄마 하고 나 하고 개학 앞두고 엄마 만나러 고향집으로. 가래짐 못이 내려다 보이는 식당에서 동태찜 먹고 밀양 오일장 구경. 남편 덕에 편안하게 엄마 잘 만나고 돌아왔다. 2024. 1. 27. 하림이가 보내 준 명절 선물 방콕 가족여행 때 아들은 오래된 내 폰이 마음에 걸렸었나보다. 남편폰과 내폰을 보내왔다. 삼성폰이 처음이라 며칠째 배우는 중. 빈이가 새 폰으로 사진을 찍어줬다. 2024. 1. 26. 태국 방콕 여행(아이콘 시암-왓아룬) 2024.1.14. 여행 중에 쓴 글도 있고 돌아와서 쓴 글도 있고 해서 글의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었다. 태국의 날씨는 (2024년 1월 13일)더워서 한낮에는 햇빛 아래 오래 있기가 힘들다. 첫째와 남편이 왕궁 투어를 하는 동안 둘째와 나는 느긋하게 호텔에서 쉬 다가 보트 타고 왓아룬으로 가서 왕궁 갔던 파김치팀과 합류. 더웠다. 새벽사원이 아무리 예뻐도 오래 있기는 힘들어서 후딱 둘러 보고 배 타고 다시 숙소 쪽으로 건너왔다. 숙소 가는 길에 갈비국수집에 사람들이 바글거리길래 국수 한 그릇 하고 푹 쉬었다. 아침에는 거리 구경을 하고(탁발승, 시장 골목길, 과일 구입) 낮에는 에어컨이 나오는 쇼핑몰(아이콘씨암)이나 커피숍 저녁에는 보트 투어로 야경 감상 밤에는 라이브 까페 방콕 짜오프라야 강을 오가는 보트는 아무거나 그.. 2024. 1. 22. 태국여행 숙소 4인 방 2개 7박 총 금액 96만원. 우리 일정은 방콕 카오산로드 부근 (쁘라아틱 보트선착장에서 6분 거리)2박3일 파타야 좀티엔 비치쪽 2박3일 방콕 아리스톤호텔 2박. 일정을 짜 놓고 보니 다시 방콕을 간다면 짜오쁘라야강 인근에 쭉 있다가 파타야비치쪽 여행자거리 인근에 있다가 수완나품공항으로 이동해서 출국하는 일정이 좋을 듯하다. 또는 태국 도착해서 공항에서 파타야로 바로 갔다가 방콕 이동 관광 후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읺겠다 싶다. 방콕 ‘람부뜨리 빌리지’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돈 만큼의 가격이다. 좀 낡고 좀 시끄럽고 그래도 풀장, 조식당,거리, 시장, 보트 선착장까지의 거리모든게 좋았다. 2024. 1. 19. 태국 여행 쇼핑 남들은 이것 저것 다양하게 사던데 나는 다양한 용량의 꿀과 나라야 가방. 2024. 1. 19. 부산-방콕 중국동방항공 환승기 내가 예약할 때는(23년 12월 14일 경)부산 방콕 왕복 직항 항공료가 84만원. 4명이 모두 가자니 왕공료가 만만치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부산 출발 3명은 환승 티켓으로 발권. 일하는 첫째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 티켓 발권. 중국동방항공은 1인 위탁수하물 23kg 기내수하물 8kg 무료 포함 1인 34만원. 출국날 48시간 전 온라인체크인으로 모바일 항공권 발권(좌석도 지정 가능)해서 김해공항에 모바일체크인 전용카운터에서 모바일체크인 내용 보여주고 신속하게 체크인 받음. 부산 -상하이 비행 동안 간단한 기내식과 생수 한 병이 나온다.(물론 우리는 깎은 과일과 김밥을 가지고 탔다.) 환승시간 맞춰서 비행기도 상해 푸동공항에 잘 도착. 상해 푸동공항에서 방콕 수속 게이트가 바뀌어 중간에 살짝 어수선했지.. 2024. 1. 19. 태국여행 먹거리 버킷리스트 ‘쏨땀 종류 별로 먹기’는 그저 그랬다. 거리의 음식이 훨씬 매력적이었다. 2024. 1. 19. 파타야 좀티앤 팜비치 리조트 다음 번에 파타야를 간다면 좀티앤 비치 보다는 파타야를 가자고. 패러세일링 구경도 하고 보트 구경도 할 수 있는 파타야. 상대적으로 좀티엔이나 동탄비치는 그냥 바다만 있다. 그래도 좀티앤 팜비치 리조트 숙소는 좋았다. 커넥팅 룸이라 아이들과 연락도 편했다. 2024. 1. 19. 파타야 다이빙 파타야에서 첫째는 둘째를 꼬셔서 다이빙을 했다. 2024. 1. 19. 파타야 썽태우 타기 2024. 1. 19. 방콕 -람부뜨리 빌리지 첫째가 인천공항 통해 하루 먼저 (1.12.)태국 숙소에 와 있어서 여러 가지로 편했다. 13일 새벽 4시쯤에 잠이 들었는데 7시에 깼다. 람부뜨리 빌리지는 딱 가격만큼의 질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불만이 있었냐구? No! 캠핑 마인드인 우리에겐 이 보다 좋을 수는 없다 싶은 숙소. 2인 조식 포함 5만원. 카오산 로드는 길 건너에 있고 여행자 누구나 들르는 아이콘시암으로 가는 부두(쁘라 아틱)는 걸어서 6~7분 거리에 있다. 부두 가는 길에 백종원이 소개한 갈비국수 ‘나이소이’ 가게도 있다. 저녁에는 숙소 앞 거리가 조용하고 은은한 노천까페가 되는 곳. 호텔입구에 환전, 여행사, 과일리어카, 커피. 몽땅 있다. 다음에 방문해도 우린 여길 머물것이다. (주의) 냉장고 소리가 너무 커서 아예 선을 뽑.. 2024. 1. 16. 가족여행 4일차 방콕에서 3일을 보내고 파타야로 넘어온 가장 주된 목적은 하림이의 다이빙. 하림이가 하빈이 꼬드겨 함께 다이빙을 가고 남편과 나는 썽태우 타고 파타야 구경을 했다. 친절한 사람들 덕에 아무 정보도 없이 썽태우를 타고 잘 돌아댕겼다. 썽태우는 파타야에 특화된 교통 수단이다. 썽태우 타고 노선 따라 거리 구경 하는 재미도 있다. 1인10바트. 2024. 1. 16. 떠나요~ 따뜻한 남쪽 나라로~ 걱정 엄청했는데 비행기는 연착 없이 수속을 밟고 탑승을 했다. 이제 중국 상해로 간다. 2024. 1.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263 다음